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셈 솔레이마니 (문단 편집) == 사후 == 솔레이마니 사망 후 이라크 내에 있는 모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79194|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하며]] 이라크에 주재한 미국인들이 일제히 자국으로 돌아갔다. 또한, 국경 지역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FidfVAlJ_OA|참조]] 2020년 1월 3일 솔레이마니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시리아와 이라크의 반이란 세력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고 시민들은 이라크 국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춤을 추었다. 한 이라크 청년은 "미국의 공격으로 이라크를 망하게 하는 부패한 정당들이 제거될 것"이라고 환호했고, [[http://youtu.be/soRYDVYP2hc?t=155|#]] 또 다른 이라크 시민은 “이것(솔레이마니 사망)은 신성한 승리이자 신의 복수”라고 환호했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3500170#csidx9c71f99e0bd3e01aae31501155b401d|#]] 시리아 이들립에서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자유시리아군]] 국기를 흔들며 춤을 추며 환호했다. 한 축제 참가자인 자밀 안다니는 "솔레이마니는 많은 시리아인들의 고통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GtUL9iMEpyw?t=68|#]] 2020년 1월 4일 솔레이마니에 대한 장례가 진행되었다. [[https://youtu.be/Tg3EDq8wBWo|참조]] 정말로 엄청난 규모의 장례식으로, [[AP통신]]은 '''인구 900만 명의 테헤란에 100만 명이 장례식에 참가했다고 추정했다.''' [[https://www.foxnews.com/science/satellite-images-soleimani-funeral-throng-tehran|#]] 솔레이마니의 장례 행렬은 이란의 주요 도시를 모두 돌았기 때문에 장례식에 참가한 인원은 최종 수백만 명일 것이다.[* 이란이 북한식 독재를 하고 있는 국가임을 생각하면 강제로 참가하게 시킨 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사실 북한과 달리 이란은 땅이 넒어서 국가 통제력이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쿠르드 반군과 발루치 반군도 국가 통제력이 약한 것 때문에 완전 소탕을 못하고 있다) 아무리 이란 정부라 해도 이 정도 규모의 인파를 강압적으로 동원하기가 쉽지 않고, 또 이란이 SNS 및 인터넷 사용도 정부의 탄압이 심각함에도 알고보면 활발하기 때문에 설상 그렇게 동원했다 하더라도 이미 밝혀졌을 것이다.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1월 7일, 고향 케르만에 안치되었는데 압사 사고[* 이란 정부의 도로 차단이 압사 사고를 부른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가 벌어져 56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43546|#]] 이라크 전 총리 아딜 압둘-마디가 가셈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https://edition.cnn.com/2020/01/04/middleeast/qasem-soleimani-airstrike-saturday/index.html|#]] 미국 국방부는 [[https://www.nbcnews.com/news/military/u-s-sending-thousands-more-troops-mideast-after-baghdad-attack-n1110081|3500명의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할 것]]이라 했으며, 2020년 1월 4일 미 육군 [[제82공수사단]]의 병력을 중동 지역으로 급파하고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BRoO2ajD-zc|참조]] 솔레이마니 사망 이후 이란과 이라크에서는 친정부 성향 시민들의 대규모 [[반미]]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란의 정치 지도자들은 트위터, 공개 발언, 방송, 성명 등을 통해 누누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란 내에서는 복수를 상징하는 깃발이 게양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65377|참조]] 또한, 이라크 내에 친이란 성향의 민병대는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14994|참조]] 점점 전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솔레이마니 살해는 이란에 대해 전쟁을 개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다. 만약 이란이 미국의 주요 자산이나 미국인에 대한 공격을 하게 된다면 이란의 52곳에 해당되는 종교 문화적으로 중요한 주요 장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edition.cnn.com/2020/01/04/politics/trump-warning-iran-52-assets/index.html|참조]] 굳이 52곳으로 한 이유는 1979~1980년의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당시 미국인 인질이 52명이었던 데에서 기인한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05400|#]] 이에 이란은 다에시와 다를 바 없다면서 엄청나게 반발하고 이란 외무부 장관은 아예 IS와 트럼프를 비교하는 짤을 트위터에서 올렸다. 하지만 미국 국방장관은 그런 거 없다면서 [[반달리즘|인류 문화에 오명을 남길 일]]을 미국이 할 수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18369|유네스코의 비판]], [[http://youtu.be/FYehL0js334|CNN의 비판]] 이란 국정 조정 위원회 사무총장 레자에이는 트위터로 "만약 미국이 이란의 군사적 대응에 어떠한 반격에 나선다면 [[이스라엘]]의 [[하이파]]와 [[텔아비브]]는 [[공습|가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셈 솔레이마니의 딸 제이나브 솔레이마니는 부친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연설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320894|#]] 2020년 1월 8일 이란이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을 개시했다. 이라크 내에 있는 미군 기지 2곳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가했는데, [[순교자 솔레이마니 작전]] 참조. 이란은 해당 공습의 작전명을 '순교자 솔레이마니'라고 공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66178|참조]] [[https://youtu.be/1i0EtLJi4FQ|공습 당시 인근 영상]] 이란 국영 방송에서는 미군 80명을 사살했고, 미군의 각종 장비들을 파괴했다고 한 반면, 미국 측에서는 별 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했고 미국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정규군과 용병, 무장단체를 포함한 상당한 규모의 이란군이 주둔하고 있는데다가 미국의 동맹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국적 미상의 항공기들이 이란계 무장단체들을 공습하고 있다. 사실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 '''전에도''' 시리아 주둔 이란군은 꾸준히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을 당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적국인만큼 이스라엘과 가까운 시리아에 이란군이 주둔한 것은 이스라엘로서는 큰 안보 위협이다.],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공습도 드물게 받았다. [[https://syria.liveuamap.com/en/2020/9-january-explosions-after-unknown-aircraft-raid-on-qaim|#]]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을 개시한 당일인 8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PS752)이 테헤란에 위치한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이란군]]의 [[9K330 토르]]에서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에게 격추되어 테헤란 부근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트롤링|이란군이 이란인을 이란에서 격추]]해 버렸다''')이 벌어지면서 추모 분위기가 다소 반전되었고, 정부도 장군만을 추모하기에는 곤란하게 되었다. 마스제디 이라크 주재 이란 대사는 이라크 국영통신과 인터뷰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전할 메시지를 이라크에 전달하려다 미군에 폭사당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8326?sid=104|#]] 유엔 특별조사관은 국제법과 유엔 헌장 위반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8333?sid=104|#]] [[2020년]] 그의 이름을 딴 [[탄도 미사일]]인 [[순교자 하즈 가셈]]이 공개되었다. [[2022년]]에는 혁명수비대가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함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https://m.yna.co.kr/view/AKR20220911033400111?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는 이 사건 이후 자신이 [[암살]]될까봐 걱정되었다고 한다. [[https://naver.me/Flx9XMs7|#]]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시기에 도널드 트럼프이 작전 하루 전에 이스라엘이 불참하였다고 주장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1012182200071?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